[부산일보사] 이태성,씨엔블루 강민혁과 의외의 친분 '비오는 날엔 남자끼리&..

사진=이태성 인스타그램
배우 이태성이 씨엔블루 강민혁과 함께 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있다.  이태성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오는 날엔 남자 셋이#강민혁#신승하 프로#가을비 외식"이라는 태그가 담긴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세 사람은 즐거운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캐주얼한 옷 차림 속에서도 돋보이는 이태성,강민혁의 훈훈한 외모가 인상적이다.  이태성은 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같은 작품에서 연기를 하고..

2016-11-02

[헤럴드POP] '최파타' 이태성 "워너비 상대 여배우? 아..

사진: 파워타임[헤럴드POP=김수형 기자]연하남 전문 배우로 알려진 배우 이태성이 다음 작품에서 함께 작업하고 싶은 연하 여배우로 아이유, 수지 그리고 오연서를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뭘해도 되는 초대석’ 코너에서는 뮤지컬 배우 김법래, 이태성이 출연해 다양한 얘기를 나눴다.앞서 이날 방송에서 DJ 최화정은 한 청취자로부터 “이태성씨 복면가왕에서 노래 정말 잘하더라”는 문자 한통을 읽으면서 “뮤지컬도 노래를 잘해야 뽑힌다는걸 이제 생각났다”며 노래 실력에 대해 언급했다.그러자 ..

2016-11-02

[10asia] 김승우, 또 다른 ‘승승장구’를 꿈꾸다 (인터뷰②)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김승우가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두 번째 스물’(감독 박흥식, 제작 민영화사) 인터뷰에 앞서 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배우 김승우가 공백기를 대하는 자세는 명확했다. 초조했고, 어쩔 때는 내 자리가 없어지는 것 같아서 불안했지만 자신을 다잡았다. 책도 읽고, 연필로 직접 썼다 지웠다 하면서 시나리오도 썼다. 시간을 그저 흘려보내지 않았다. 그는 단언했다. “쉴 때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배우의 수명이 판가름 난다”고 말이다. ..

2016-11-02

[10asia] 김승우 “머리 하얘져서도 멜로 하고파” (인터뷰①)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김승우가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두 번째 스물’(감독 박흥식, 제작 민영화사) 인터뷰에 앞서 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두 번째 스물’ 박흥식 감독은 애초부터 김승우를 남주인공에 염두에 두고 시나리오를 써내려갔다. 김승우가 중년의 사랑을 잘 그려 낼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다. 실제로도 김승우는 두 번째 스물 그리고 세 번째 스물에도 멜로를 꿈꾸는 낭만 넘치는 배우였다.
배우 김승우가 오는 3일 개봉하는 영화 ‘두 번째 스물’(감독 박흥..

2016-11-02

[마이데일리] [MD인터뷰②] 김승우 "3년만의 예능, 우린 선택받는 직업..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우리 일은 선택받는 직업이잖아요. '나 일하고 싶다'라고 해도 시켜주는 것도 아니고, 쉬고 있을 때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서 복귀가 달라지는 것 같아요."김승우는 지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자신의 이름을 건 토크쇼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 그리고 '해피선데이-1박2일' 등 간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왔다. 김승우는 기자들을 오히려 인터뷰하는 배우일 만큼,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하고 대화를 잘 이끌어나간다.이어 그는 작품 활동을 이어가던 중, 최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

2016-11-02

[마이데일리] [MD인터뷰①] 김승우 "찌질연기 베테랑? 속상하지 않아요&..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찌질한 연기 베테랑이요? 그동안 해왔던 게 있어서 그렇겠죠 아마." 영화 '두번째 스물'(감독 박흥식 배급 리틀빅픽처스)에서 김승우는 40대 영화감독 민구 역을 맡았다. '두번째 스물'은 민구(김승우)와 안과의사 민하(이태란)이 이탈리아에서 13년 만에 다시 만나 꿈 같은 사랑을 하는 정통 멜로다.김승우는 앞서 심혜진, 강수연, 명세빈, 김정은, 장진영, 최진실, 고현정 등 당대 내로라하는 여배우들과 로맨스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원조 멜로킹'으로, '두번째 스물'에서는 이태란과 호흡을 맞췄다. 마..

2016-11-02

[마이데일리] 김승우·이태란 '두번째 스물', 아시아필름마켓서 관심..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두 번째 스물'(감독 박흥식 제작 민영화사 배급 리틀빅픽처스)이 11월 3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최 기간 열린 아시아필름마켓 2016에서 동남아 및 일본 지역 바이어들의 관심이 쇄도해 해외 세일즈에 대한 가능성을 높였고, 해외 각국의 영화제 프로그래머들의 주목을 받았다. 박흥식 감독의 3번째 장편 '두 번째 스물'이 지난 11일 막을 내린 아시아필름마켓 2016에서 해외 각국의 바이어와 영화제 프로그래머들에게 주목받으며, 해외 세일즈와 영화제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6-11-02

[무비스트] 멜로는 좋지만 불륜은 싫다 <두 번째 스물> 김승우

[무비스트=박꽃 기자]
아내와 힘을 합쳐 장애 아들을 키우던 중년 남성이 우연히 마주친 옛 사랑과 외도를 저지른다? 김승우가 에서 맡은 ‘민구’ 역할은 관객의 공감을 끌어내기 쉽지만은 않은 캐릭터다. 부담스러울 수 있는 역할을 선뜻 받아들이고 소화해낸 배우의 생각이 궁금했다. 김승우를 만났다. 얼마 전 언론시사회를 마쳤다. 관련 기사나 반응을 살펴 봤나. 물론 본다. 특히 당신 기사! 영화를 보자 마자 바로 그에 대한 평가를 올리는 기사가 있던데, 작품성 5에 흥행성 5를 줬더라고. 난 그래서 5..

2016-11-02

[스타뉴스] 멜로로 돌아온 김승우 "김남주, 베드신 걱정 안해요..하하&q..

'두 번째 스물' 김승우 인터뷰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배우 김승우 / 사진=임성균 기자
배우 김승우(47)가 오랜만에 로맨스물로 돌아왔다. 김승우는 오는 11월 3일 개봉을 앞둔 영화 '두 번째 스물'(감독 박흥식)에서 주인공 민구 역할을 맡았다. 김승우는 최근 스타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두 번째 스물'은 다시 찾아온 스무 살의 설렘, 이탈리아에서 펼쳐지는 첫사랑과의 재회를 그린 리턴 로맨스 영화다. 첫사랑 민구(김승우 분)와 운명처럼 재회한 민하(이태란 분)가 이탈..

2016-10-31

[엑스포츠뉴스] '두 번째 스물' 김승우·이태란 "사랑의 ..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두 번째 스물'(감독 박흥식)을 통해 옛사랑과 운명적으로 재회한 리턴 커플을 연기한 배우 김승우, 이태란이 관객들에게 가을 스크린 여행으로의 초대 메시지를 전했다.'두 번째 스물'은 20대에 뜨겁게 사랑했던 민구(김승우 분)와 민하(이태란)가 오해와 엇갈림 속에 이별한 뒤 40대에 운명적으로 재회한 뒤 벌어지는 일들을 그렸다.영화감독인 민구가 영화제 참석차 들른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재회하게 된 두 사람은 일주일간 이탈리아 전역을 여행하며 과거 서로의 속마음과 속사정에 대한 대화를 나눈다.또 이탈..

2016-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