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김승우 "불륜=로맨스? 말안되는 소리…비난받아 마땅"..

[일간스포츠 조연경]

김승우가 '불륜'이라는 소재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표했다.영화 '두번째 스물'(박흥식 감독) 개봉을 앞두고 있는 김승우는 24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난 개인적으로 막장이라는 단어도 별로 안 좋아하고 불륜 소재도 싫어한다"고 말했다.김승우는 "막장 드라마라고 규정 지어지는 것들은 대부분 별로 안 좋아하고 안 본다. 그래서 이 작품을 선택하기가 쉽지 않았다. 한 번 거절했던 이유도 그 때문이다"고 전했다.이어 "'남이 하면 불륜이고 내가 하면 로맨스다'라는 말은 없다. 법적으로 ..

2016-10-27

[조이뉴스24] '두 번째 스물' 김승우 "상대 배우 잘 돼..

[권혜림기자] 배우 김승우가 영화계 동료들에 대한 애정과 배려를 보이며 상대를 빛나게 하는 연기자로서의 철학을 알렸다. 영화 '두 번째 스물'에서 배우 이태란과 호흡을 맞춘 그는 이태란이 극 중 캐릭터와 꼭 어울리는 배우였음을 강조했다.24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두 번째 스물'(감독 박흥식, 제작 민영화사)의 개봉을 앞둔 배우 김승우의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두 번째 스물'은 이탈리아를 찾은 마흔의 민하(이태란 분) 앞에 우연히 옛사랑 민구(김승우 분)가 나타나면서 시작된다. 첫 눈에 반했던 두 사람은 뜨거웠던 연..

2016-10-27

[헤럴드POP] [팝인터뷰]김승우 "내가 하면 로맨스? 그래도 불륜은 불륜..

배우 김승우/사진=이지숙 기자[헤럴드POP=이소담 기자]김승우가 불륜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털어놨다.배우 김승우는 24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헤럴드POP과 인터뷰를 갖고 영화 '두 번째 스물'(감독 박흥식/제작 민영화사) 불륜 소재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김승우는 “2012년에 처음 ‘두 번째 스물’ 시나리오를 받았을 땐 안 한다고 했다. 공감이 안 되더라. 안 하겠다고 했는데, 3년 뒤에 다시 하자고 하더라. 난 당연히 내 손을 떠난 시나리오니까 어디선가 제작이 잘되고 있겠거니 막연하게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

2016-10-27

[뉴스엔] ‘두번째 스물’ 김승우 “극중 베드신? 김남주 굳이 봐야할까”(인터뷰)

[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 / 사진 표명중 기자]김승우가 김남주의 응원을 전했다. 영화 '두 번째 스물'(감독 박흥식)에 출연한 김승우는 10월 24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뉴스엔을 만나 중년의 사랑을 표현한 것을 언급했다. 김승우는 극중 첫사랑 이태란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13년만에 재회해 뜨거운 사랑을 나누는 연기를 펼쳤다. 노골적인 성애신과 대사가 파격이라면 파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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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7

[뉴스엔] ‘두번째 스물’ 김승우 “불륜? 이래선 안돼 했지만..감독에게 설득”(인..

[뉴스엔 배효주 기자]김승우가 극중 아내를 두고 첫사랑과 뜨거운 사랑을 나누는 역할을 맡은 데 대한 애로를 고백했다. 영화 '두 번째 스물'(감독 박흥식)에 출연한 김승우는 10월 24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뉴스엔을 만나 극중 가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옛 연인과 뜨거운 사랑을 나누는 역할을 맡은 소회를 밝혔다. 김승우는 극중 40대 영화감독 민구 역을 맡았다. 영화제 심사위원으로 방문한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13년 전 안타까운 이별을 맞이했던 옛사랑 민하 (이태란 분)와 운명적으로 재회해 마치 사귀던 시절 처럼 연애한다...

2016-10-27

[조이뉴스24] '두 번째 스물' 김승우 "베드신? 아내가 ..

[권혜림기자] 배우 김승우가 멜로 영화로 돌아왔다. 영화 '두 번째 스물'을 통해 중년에 첫사랑을 만난 남자로 분해 가슴 설레는 감정을 연기했다. 애초 시나리오보다 수위가 낮아진 베드신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아내가 봐도 될 영화'라고 강조하는 재치를 드러내기도 했다. 24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두 번째 스물'(감독 박흥식, 제작 민영화사)의 개봉을 앞둔 배우 김승우의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두 번째 스물'은 이탈리아를 찾은 마흔의 민하(이태란 분) 앞에 우연히 옛사랑 민구(김승우 분)가 나타나면서 시작된다. 첫 눈..

2016-10-27

[TV REPORT] '두번째스물' 김승우 "내가 해도 불륜..

[TV리포트=김수정 기자]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영화 '두 번째 스물'(박흥식 감독, 민영화사 제작)의 김승우는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진행된 TV리포트와 인터뷰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두 번째 스물'은 다시 찾아온 스무 살의 설렘을 아름다운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그린 작품이다. '경의선', '역전의 명수'의 박흥식 감독이 연출했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와 올해 하와이국제영화제 초청작이다. 김승우는 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초청돼 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13년 만에 옛사랑 민하(이태란)를 만..

2016-10-27

[일간스포츠] '두번째스물' 김승우 "이태란 시나리오 찢고 ..

[일간스포츠 조연경]

김승우가 이태란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영화 '두번째 스물'(박흥식 감독) 개봉을 앞두고 있는 김승우는 24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이태란에 대해 "적어도 민하 역할에는 잘 어울리는 친구가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김승우는 "캐스팅 해 놓고 보니까 정말 잘 어울리더라. 성격도 털털하고 좋았다"며 "요즘 만찢남이라는 말이 있는데 시나리오를 찢고 나온 느낌? 딱 그랬다"고 극찬했다.이어 "사실 캐스팅 전에 감독님은 이태란 배우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었다고 하는데 만나..

2016-10-27

[일간스포츠] '두번째스물' 김승우 "파격 베드신? 첫 버전..

[일간스포츠 조연경]

김승우가 러브신을 소화한 소감을 전했다.영화 '두번째 스물'(박흥식 감독) 개봉을 앞두고 있는 김승우는 24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현 버전은 많이 순화가 됐다. 원래는 장난 아니었다"고 말했다.김승우는 "일단 설정 자체가 오래 된 연인이고 인생 앞에서 솔직한 나이기 때문에 훨씬 더 솔직한 대사와 파격적인 신들이 많았다"고 전했다.이어 "지금 버전은 19금에 맞게 잘 나온 것 같다. 첫 버전으로 나왔으면 29금이 될 뻔 했다. 40금이 다 될 뻔 했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2016-10-27

[OSEN] '두 번째 스물' 김승우 "굳이 김남주 씨가 봐..

[OSEN=김보라 기자] “(시사회에)부르긴 하겠지만 굳이 김남주 씨가 봐야할까요? 하하.”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개성 넘치는 연기로 사랑받아온 배우 김승우. 그가 이번엔 옛 사랑과 재회해 사랑을 나누는 남자로 스크린에 돌아온다.
매 작품 속 캐릭터마다 200%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맛깔나는 연기로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해온 김승우와 멜로에는 처음 도전한 배우 이태란이 만나 뜨거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승우는 24일 오전 서울 삼청동 슬로우파크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와이프를 초대할 건데 과연 응할지는 모..

2016-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