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REPORT] '엄마' 이태성, 도희-나종찬에 첫월급 '..

[TV리포트=김문정 기자] '엄마' 이태성의 사업이 궤도에 올랐다.30일 방송된 MBC '엄마' (김정수 극본, 오경훈 연출) 43회에서는 강재(이태성)가 만든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부동산업체의 수가 증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강재의 사업은 입소문이 퍼져 가입자 수가 많아졌고, 강재는 처음으로 자신을 도와준 콩순이(도희), 민지(최예슬), 대룡(나종찬), 주희(해령)에게 첫 월급봉투를 안겼다.직원인 콩순이와 대룡은 깜짝 놀랐고, 일을 도와주던 민지와 주희 역시 미소를 감추지 못 했다.한편, 윤희(장서희)에게 받은 상처가 아물지 않..

2016-02-18

[OSEN] '엄마' 이태성, 도희 신경 쓰기 시작했다..러브라인 가..

[OSEN=선미경 기자] '엄마' 이태성이 도희를 신경 쓰기 시작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극본 김정수, 연출 오경훈 장준호) 43회에서는 김강재(이태성 분)가 콩순희(도희 분)를 신경 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재는 콩순희에게 입을 맞췄던 것을 생각하면서 곤란해 했다. 자신을 좋아하는 콩순희의 마음을 아는 듯 했지만, 그렇다고 쉽게 다가가지는 않았다. 그러면서도 이세령(홍수현 분)이 콩순희를 도우미처럼 대하자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특히 강재는 콩순희에게 입을 맞춘 것에 대해서 "사과하지 않..

2016-02-18

[마이데일리] 오만석·이재윤·조타 등 8人, '예체능' 배구편 라..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오만석, 이재윤, 조동혁 등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배구편을 이끌 멤버 라인업이 확정됐다.17일 '예체능' 측은 11번째 종목 배구 편에 참여할 주전 8인 라인업과 배구팀 감독을 공개했다. 확정된 예체능 배구단은 MC 강호동을 필두로 배우 오만석, 오타니 료헤이, 그룹 매드타운 조타, 학진, 이재윤, 조동혁, 가수 강남 등 8인으로 구성됐다. 감독은 현재 OK저축은행의 사령탑을 맞고 있는 김세진 감독이 맡았다.배구팀에 전격 발탁된 오만석은 이미 '예체능' 족구편과 탁..

2016-02-18

[뉴스1] 김정태 "최고의 여배우? 강혜정·강소라·진경"(인터..

(서울=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 = 배우 김정태가 여배우들이 없었던 '잡아야 산다' 촬영장을 회상했다. 김정태는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영화 '잡아야 산다' 촬영장에 대해 "남자들끼리만의 재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난 여배우들 중에서 강혜정이 참 좋더라. 드라마 '미스 리플리'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면서 "드라마 '드림하이2'에서 만났던 강소라도 착하고 예의 바르다. 배우는 배우가 안다"고 털어놨다.  
배우 김정태가 여배우들이 없었던 '잡아야 산다' 촬영장을 회상..

2016-02-18

[뉴스1] 김정태 "배우 고민? 아들 야꿍이 양육이 더 걱정"(인..

(서울=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 = 배우 김정태가 아들 야꿍이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정태는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영화 '잡아야 산다'에 야꿍이가 카메오로 출연한 것에 대해 "김승우 아이디어였다. 아이는 촬영 중이라는 사실을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이 엄마와 야꿍이가 촬영장에 놀러왔다가 김승우의 제안으로 출연하게 됐다"면서 "아이를 영화에 노출시키는 것이 부담스럽진 않았다. 한 컷 밖에 되지 않기도 했고 그 옆에 아이 엄마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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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8

[파이낸셜뉴스] [fn★인터뷰] 김정태 “‘잡아야 산다’, 소통에 관한 이야기”

▲ 사진=김현우 기자영화 ‘잡아야 산다’(감독 오인천)는 하룻밤 만에 정신까지 탈탈 털린 채 개망신 제대로 당한 형님들과 세상에 무서울 것 하나 없는 질풍노도 ‘꽃고딩’ 4인방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담은 코믹 액션극이다. 극중 김정태는 검거율 100%를 꿈꾸지만 허탕 치기 바쁜 형사 정택 역으로, 고등학생 4명에게 경찰에게 가장 중요한 물건인 총을 뺏긴 후, 총을 다시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더불어 그는 어린 시절 작은 오해로 관계가 틀어졌던 승주(김승우 분)과 의기투합하며 우정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

2016-02-18

[스포츠경향] [인터뷰] 김정태 “조폭전문? 코믹배우? 나는 감성적인 사람”

지금 이 인터뷰를 보는 여러분이 배우 김정태를 보는 시선은 크게 두 가지 일 것이다. 2001년 영화 의 살벌한 동급생 ‘도루코’를 시작으로, 의 진묵, 의 김양기, 가깝게는 최근 종방한 드라마 의 최남철 등 겉으로는 멀쩡하든 살벌하든 잔악한 마음을 품고 있는 인물. 다른 하나는 2010년 영화 의 용철을 시작으로 의 서형사, 의 서형사, 의 태주, 강만범 등에서 보이는 코믹한 인물. 그 중간의 김정태를 볼 기회는 별로 없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2014년 그나마 일상의 모습을 보여줄 기회였던 KBS2 예능 프로그램 에서는 몇..

2016-02-18

[뉴데일리] [인터뷰] ‘잡아야 산다’ 김정태 “말론브란도처럼 ‘살아있는 연기’하고..

▲ ⓒ뉴데일리 “투표 결과를 앞두고 있는 후보자의 심정이에요.”

영화 ‘잡아야 산다’(감독 오인천) 개봉을 앞둔 당시 배우 김정태가 건넨 의미심장한 첫 마디였다. 이는 그에게 닥친 두 가지의 큰 사건이 집약된 문장이었다. 김정태는 지난 2014년 6.4 지방선거 당시 한 후보의 선거유세에 함께한 오해를 받았다. 자신도 모르는 새에 벌어진 일로 논란에 휩싸인 그는 출연 중이던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자진 하차했고, 장기 휴식을 가졌다.
1년 뒤 모처럼만에 영화 작업을 했다. 하지만 또 한 ..

2016-02-18

[조이뉴스24] '잡아야 산다' 김정태 "인간 김정태? 배우..

[권혜림기자] 배우 김정태에겐 마주한 사람을 무장해제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김정태와 대화를 나누다 보면 영화나 방송에서 비춰진 그의 재치가 결코 연출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길지 않은 시간 안에도 쉽게 알 수 있다. 얼핏 날카로워보이는 인상 뒤엔 장난기 가득한 눈동자가 빛난다. 장난인지 진심인지조차 헷갈리는 농담들을 쉼 없이 치고 빠지는 그의 개그 센스는 듣는 이를 정신 못차리게 만들기 일쑤다. 놀라운 사실은 능청스러운 그의 장난에 쉼 없이 웃다 보면 어느새 김정태라는 사람을 향해 묘한 신뢰를 갖게 된다는 것이다. '잘은 모르겠..

2016-02-18

[한국경제TV] [인터뷰]김승우가 '잡아야 산다'에 담고자 했던 것 ..

사진 한국경제TV MAXIM
"누구보다 잘 됐으면 하는 바람이 앞선다. 배우로서 영화 '잡아야 산다'에 임한 성과는 충분히 찾은 것 같다"

영화 '잡아야 산다'의 주연 김승우를 한국경제TV MAXIM이 삼청동 한 카페에서 만났다. 그는 최근 시사회에서 한 '죄인' 발언 때문에 고초를 겪었고, 그 발언의 진정한 의미를 들을 수 있었다.

'잡아야 산다'는 김승우의 소속사 더 퀸에서 만든 제작사 더 퀸 D&M에서 제작됐다. 영화 촬영 현장이 회사 워크숍같이 화기애애한 분위기였고, 워낙 유쾌했기 때문에 영화도 그..

2016-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