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인터뷰] 김승우, '죄인' 발언 그 날, 그 이후

[일간스포츠 김연지]

"해명의 자리가 아니라 첨언의 자리가 필요했어요. 죄인이라는 단어 선택은 죄송합니다. 하지만 무책임한 배우라고 하는 건 좀 억울하네요."배우 김승우가 5년 만에 내놓은 스크린 복귀작으로 의도치 않은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의 시작은 7일 개봉한 주연 영화 '잡아야산다' 언론시사회였다. 상황은 이랬다. 시사회를 갖기 전 주연 배우인 김승우도 영화를 못 봤다. 촬영장 분위기가 좋았고,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던터라 언론시사회 전 몇몇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술 한 잔 기울이며 "죽이는 영화가 나왔다"며 들..

2016-02-18

[뉴스엔] 김승우 “‘1박2일’ 이젠 체력 안돼, 추울땐 욕도 많이 했다”(인터뷰)

[뉴스엔 글 이소담 기자/사진 장경호 기자]김승우가 예능출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배우 김승우는 최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뉴스엔과 인터뷰를 갖고 영화 ‘잡아야 산다’(감독 오인천/제작 더 퀸) 뒷이야기와 함께 MC로 활약했던 KBS 2TV 토크쇼 ‘김승우의 승승장구’와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2’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이날 김승우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좋았던 점도 많았다. 충분히 재밌었다. 나중에라도 기회가 된다면, 내가 앉아 있을 자리가 확보 된다면 다시 해보고 싶다”며 “..

2016-02-18

[bnt NEWS' [인터뷰] ‘잡아야 산다’ 김승우, 피 끓는 열정

[bnt뉴스 이린 기자 / 사진 황지은 기자] ‘제 기대치에 미흡했어요. 진위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은 느낌이었어요. 이 영화가 누구보다 잘 되길 바라는 사람 중 하나인데…’‘잡아야 산다’의 주역 김승우는 누구보다 자신의 입장이 잘 전달되길 원했다. 영화 시사회가 끝난 후 인터뷰를 통해 기자와의 만남을 갖는 자리에서 그는 차분히, 하지만 명확하게 그의 생각을 전했다. 앞서 언론시사회 기자간담회 당시 ‘죄인이 된 것 같다’고 작품에 만족스럽지 못한 마음을 직접적으로 드러내며 한 차례 후폭풍이 몰아친 후다..

2016-02-18

[비에스투데이] 김승우, 영화를 향한 치열한 열정과 고민 (인터뷰)

[비에스투데이 황성운 기자] 배우 김승우가 영화 ‘잡아야 산다’를 통해 오랜만에 스크린 복귀했다. 주연작만 놓고 보면 2011년 개봉된 영화 ‘나는 아빠다’ 이후 5년 만이다. 하지만 저조한 흥행 성적을 남겼기에 기억하는 대중이 많지 않을 터. 그의 존재감을 볼 수 있는 작품을 찾자면, 시간은 한참 더 거슬러 올라간다.  이에 대해 김승우는 “왕성하게 다작은 안 했던 것 같다”며 “자꾸 자신감이 없어진다”고 죽는소리다. 호탕한 웃음과 자신감 넘치는 말투로 대화를 이어가는 것과 달리 연기 이야기에선 한없이 작아졌다..

2016-02-18

[뉴스웨이] ‘잡아야 산다’ 김승우, 맏형의 책임감… 호방함이 부른 오해

호쾌한 웃음 만큼이나 시원했다. 배우 김승우에게 변화구란 없었다. 오직 직구만 있을 뿐이다. 돌려말할 줄 모르고 아닌 것을 아니라고 말해야 하는 남자다운 성격은 때론 오해를 불러모으기도 한다. 김승우는 최근 소속사 더 퀸의 창립작품이자 영화 제작에 처음으로 참여한 영화 ‘잡아야 산다’(감독 오인천)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영화를 본 솔직한 소감으로 논란의 중심에 놓였다. 이 자리에서 김승우는 영화에 대해 “죄인이 된 것 같다”라며 솔직한 발언으로 많은 이들에게 오르내렸다. 당시 현장에 자리한 취재진 역..

2016-01-13

[엑스포츠뉴스] '라디오스타' 김남주 "김승우, 좋은 남편이..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배우 김남주가 MBC '라디오스타' 전화 연결에 깜짝 출연했다.'라디오스타'에서는 연기파 배우 4인방 김승우, 김정태, 오만석, 이태성이 출연해 ‘우리 집에 왜 왔니’ 특집을 꾸민다.데뷔 27년 만에 처음으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승우는 평소 돈독한 친분을 과시하며 아끼는 후배 세 명과 출연, 오랜만의 예능프로그램 출연에 대한 들뜬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후배들의 예상치 못한 거침없는 공격에 녹화 내내 진땀을 흘렸다고.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불리고 있는 김승우는 녹화 도중 아내 김남주와 깜짝 전..

2016-01-13

[엑스포츠뉴스] 김승우·김정태 '잡아야 산다', 알고 보면 더 재밌..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2016년 새해 첫 추격 코미디 영화 '잡아야 산다'(감독 오인천)가 개봉을 하루 앞두고 알고 보면 더욱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 TOP3를 전격 공개했다.
▲일상 곳곳에서 펼쳐지는 생활 밀착형 리얼 체이싱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러닝타임 내내 관객들의 눈과 귀를 단번에 사로잡는 영화 속 리얼 체이싱이다. 극중 소중한 물건을 뺏긴 두 형님들이 꽃고딩 4인방을 잡기 위해 벌이는 심야 추격전은 PC방, 버스, 지하철, 놀이터 등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리얼한 공간 속에서 펼쳐져 더욱 생생한 액션들로 짜..

2016-01-13

[브릿지경제] [비바100] '잡아야 산다' 김승우·김정태, &qu..

[사람人] 김승우·김정태, 스케줄까지 다 아는 사이… 호흡 척척 재미 잡았다
 
영화 ‘잡아야 산다’
배우 김승우·김정태가 호흡을 맞춘 영화 ‘잡아야 산다(감독 오인천)’가 7일 개봉한다. 둘의 인연은 과거 드라마 ‘미스 리플리’에서 시작된다. 당시 김승우는 완벽한 호텔 지배인을 연기했고 김정태는 탐욕스럽고 야비한 악역으로 출연했다. 이번 영화에선 건달 출신 CEO 승주와 막무가내 형사 정택이다. 극 중 그들 곁엔 철없는 고등학생 4명이 있다. 영화는 승주(김승우)가 고등학생 무리에게 휴대폰을..

2016-01-13

[브릿지경제] [비바100] '잡아야 산다' 김승우·김정태, &qu..

[사람人] 김승우·김정태, 스케줄까지 다 아는 사이… 호흡 척척 재미 잡았다
 
영화 ‘잡아야 산다’
배우 김승우·김정태가 호흡을 맞춘 영화 ‘잡아야 산다(감독 오인천)’가 7일 개봉한다. 둘의 인연은 과거 드라마 ‘미스 리플리’에서 시작된다. 당시 김승우는 완벽한 호텔 지배인을 연기했고 김정태는 탐욕스럽고 야비한 악역으로 출연했다. 이번 영화에선 건달 출신 CEO 승주와 막무가내 형사 정택이다. 극 중 그들 곁엔 철없는 고등학생 4명이 있다. 영화는 승주(김승우)가 고등학생 무리에게 휴대폰을..

2016-01-13

[스포츠월드] '잡아야 산다' 김승우·김정태, 병신년 첫 최강 코믹..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2016년 새해 첫 추격 코미디 ‘잡아야 산다’가 새해 스크린에 폭풍 웃음을 선사할 최강 코믹 콤비 김승우와 김정태의 케미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새해 첫 추격 코미디 ‘잡아야 산다’가 극중 꽃고딩 4인방을 쫓는 형님들로 분한 김승우와 김정태의 환상적인 케미가 담긴 최강 케미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잡아야 산다’는 잘나가는 CEO이자 일명 '쌍칼' 승주(김승우)와 매일 허탕만 치는 강력계 허탕 형사 정택(김정태)이 겁없는 꽃고딩 4인방에게 중요한 '그것'을 빼앗기면서 벌어지는 예측 불..

2016-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