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잡아야 산다' 김승우 "감동은 '히말라..

[OSEN=정유진 기자] 김승우와 김정태가 "감동은 '히말라야'와 '대호'에서 찾으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김승우와 김정태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잡아야 산다'(오인천 감독)의 제작보고회에서 "웃음과 감동을 찾을 수 있는 영화"라고 말하는 문용석의 말을 저지하며 "감동은 '히말라야'에서 찾아야 한다. 황정민이 줄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또 이들은 "괜히 안티 만들지 말라"며 "감동은 '히말라야'와 '대호'를 통해서 찾으시면 된다"고 강조하며 재미를 줬다.김승우는 극 중 잘 나가는 CEO 쌍칼 역..

2015-12-22

[MBN스타] 오인천 감독 “‘잡아야 산다’, 한국 영화에 전무후무한 액션 구성했다..

[MBN스타 최윤나 기자] 오인천 감독이 한국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액션을 선보인다고 말했다.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는 영화 ‘잡아야 산다’ 제작보고회가 열려 주연배우 김승우, 김정태, 한상혁, 신강우, 김민규, 문용석을 포함해 연출을 맡은 오인천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오인천 감독은 ‘잡아야 산다’의 한 장면 중 PC방에서 이뤄진 액션신에 대해 “PC방이라는 공간은 친숙한 공간이면서 한국 영화에선 없었던 액션이 이뤄지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천정환 기자이어 그는 “소소한 액션이라기 보단 PC방에 있는 키보드..

2015-12-22

[엑스포츠뉴스] '잡아야산다' 김정태 "친한 김승우, 오히려..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김승우와 김정태의 케미는 어땠을까.16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는 영화 '잡아야 산다(감독 오인천)'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제작보고회에는 오인천 감독, 김승우, 김정태, 한상혁, 신강우, 김민규, 문용석 등이 참석했다.이날 김승우는 김정태와의 케미에 대해  "워낙 사적으로도 김정태와 가까웠다"며 "작업하며 어려운 것은 없었는데 김정태가 힘들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김정태는 "연기라는게 사적으로 친하다 해서 편안한 앙상블이 나올 수 만은 없다. 더 조심했다"며 "한달 정도는 굉장히 친한 ..

2015-12-22

[헤럴드 리뷰스타] ‘잡아야 산다’ 김승우, “영화 속 상황, 실제라면 정말 화날 ..

[헤럴드 리뷰스타=노윤정 기자] ‘잡아야 산다’ 김승우가 영화 속 장면에 대해 언급했다.16일 오전 11시 서울 CGV 압구정점에서 영화 ‘잡아야 산다’(감독 오인천)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극 중 김승우는 대한민국 상위 1%의 잘나가는 기업의 오너이자 숨겨진 무술실력까지 갖춘 일명 ‘쌍칼’ CEO 승주 역을 맡았다. 승주는 20년 지기이자 앙숙인 정택(김정태 분)과 ‘퍽치기 사건’에 얽히게 되는 인물.이날 김승우는 “실제로 저런 상황이면 화날 것 같다”고 말하며 “고등학생들 싸우는 거 보면서 그냥 어린 시절도 생각나고 해서 피식 웃..

2015-12-22

‘잡아야 산다’ 김승우 “김정태, 살다살다 이런 애드리브 처음”

배우 김승우가 김정태의 애드리브에 감탄했다.김승우는 16일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잡아야 한다’ 제작보고회에서 “많은 배우와 함께했는데 살다 살다 김정태식의 애드리브는 처음 봤다”고 말했다.그는 “극 중 김정태가 스스로 경찰이라면서 포돌이도 아니고 ‘크로캅을 아냐’고 언급한다. 상황과 맞지도 않는 말도 안 되는 애드리브인데 그런 애드리브에 안 웃을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며 “나도 마음을 연 상태로 연기하는데도 웃겼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이번 작품을 통해 김정태 애드리브의 진수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

2015-12-22

[스포츠동아] ‘잡아야 산다’ 김승우 “김정태, 살다살다 이런 애드리브 처음”

배우 김승우가 김정태의 애드리브에 감탄했다.김승우는 16일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잡아야 한다’ 제작보고회에서 “많은 배우와 함께했는데 살다 살다 김정태식의 애드리브는 처음 봤다”고 말했다.그는 “극 중 김정태가 스스로 경찰이라면서 포돌이도 아니고 ‘크로캅을 아냐’고 언급한다. 상황과 맞지도 않는 말도 안 되는 애드리브인데 그런 애드리브에 안 웃을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며 “나도 마음을 연 상태로 연기하는데도 웃겼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이번 작품을 통해 김정태 애드리브의 진수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

2015-12-22

'잡아야산다' 김승우 "영화서 김정태 애드립 진수 볼 수 있..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김승우가 김정태의 애드립에 대해 말했다.16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는 영화 '잡아야 산다(감독 오인천)'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제작보고회에는 오인천 감독, 김승우, 김정태, 한상혁, 신강우, 김민규, 문용석 등이 참석했다.이날 김승우는 "많은 배우들과 해봤는데 살다 김정태의 애드립과 같은 경우는 처음 들어본다"며 "김정태가 워낙 애드립을 많이 하니 말도 안되는 애드립이 많았다"고 말했다. 김승우는 "영화를 통해 김정태 애드립의 진수를 볼 수 있을 것이다"며 "즉흥이 확실하다. 컷 마다..

2015-12-22

[엑스포츠뉴스] '잡아야산다' 김승우 "영화서 김정태 애드립..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김승우가 김정태의 애드립에 대해 말했다.16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는 영화 '잡아야 산다(감독 오인천)'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제작보고회에는 오인천 감독, 김승우, 김정태, 한상혁, 신강우, 김민규, 문용석 등이 참석했다.이날 김승우는 "많은 배우들과 해봤는데 살다 김정태의 애드립과 같은 경우는 처음 들어본다"며 "김정태가 워낙 애드립을 많이 하니 말도 안되는 애드립이 많았다"고 말했다. 김승우는 "영화를 통해 김정태 애드립의 진수를 볼 수 있을 것이다"며 "즉흥이 확실하다. 컷 마다..

2015-12-22

[엑스포츠뉴스] '잡아야산다' 김승우 "스포일러 없다…스틸컷..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김승우가 영화 속 스포일러에 대해 언급했다.16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는 영화 '잡아야 산다(감독 오인천)'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제작보고회에는 오인천 감독, 김승우, 김정태, 한상혁, 신강우, 김민규, 문용석 등이 참석했다.이날 김정태는 극중 스토리를 묻는 질문에 스포일러를 걱정하며 조심스레 말했다. 이에 김승우는 "우리 영화는 스포일러가 없다"며 "고등학생들에게 총과 휴대폰을 빼앗기는 내용이다. 심지어 광고 문구에도 나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승우는 "어차피 이런..

2015-12-22

[뉴스1] '잡아야 산다' 김정태 "매일 계란 흰자 한판씩 ..

(서울=뉴스1스타) 유수경 기자 = 배우 김정태가 체중 관리를 위해 노력한 부분을 고백했다.김정태는 16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잡아야 산다'(감독 오인천)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촬영하면서 체중 관리에 힘썼다"라고 말했다.이날 김정태는 "계란 흰자 한판을 매니저들이 매일 삶아줘서 먹었다. 몸에서 닭똥집 냄새가 날 정도로 단백질만 먹고 체중 관리를 했다"며 "살도 빠지는데다가 돌아가며 아프고 해서 체력관리가 힘들었다"고 밝혔다. 16일 영화 '잡아야 산다'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News1star/ ..

2015-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