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오케피' 오만석 "화려한 무대 뒷이야기..관객..

머니투데이 김미화 기자
 
배우 오만석 / 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오만석이 뮤지컬 '오케피'를 소개하며 "무대 위 화려한 배우들의 모습이 아닌 무대 아래의 이야기다. 관객들도 공감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25일 오후 서울시 중구 예장동 남산 창작센터에서 뮤지컬 '오케피' 미디어데이가 열렸다.이날 하이라이트 시연 후 이어진 기자간담회에서 오만석은 "이렇게 일찍부터 모여서 연습한 것은 손에 꼽을 만큼 드물었다"라며 "오래전부터 준비를 시작해서 즐겁게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

2015-12-07

[뉴스엔] ‘오케피’ 오만석 “황정민 본인 목소리로 전곡 녹음해 홀로 연습”

[뉴스엔 글 이소담 기자/사진 정유진 기자]오만석이 황정민을 극찬했다. 오만석은 11월25일 서울 남산창작센터에서 진행된 뮤지컬 ‘오케피’ 연습실 공개 및 기자간담회에서 연출 겸 지휘자 역으로 무대에도 오르는 배우 황정민의 열정과 노력을 언급했다. 이날 황정민과 더블 캐스트 오만석은 “황정민은 연출을 하다 보니 내가 연습실에서 주로 연습을 한다. 그런데 모든 캐스트들의 대사를 본인의 목소리로 녹음을 해 놨다. 본인 목소리만 빼놓고 말이다”고 말했다.
 이어 황정민은 “연습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서 녹음기를 ..

2015-12-07

[엑스포츠뉴스] '오케피' 오만석 "황정민, 치밀하고 완벽하..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오만석이 배우이자 연출가 황정민에 대해 언급했다.
오만석은 25일 서울 중구 예장동 남삼창작센터에서 진행된 뮤지컬 ‘오케피’ 연습실 공개에서 연출 황정민에 대한 질문에 "모든 캐스트들의 대사를 직접 녹음한다"고 말문을 밝혔다.오만석은 "저희 연습하는 기간에 방해되지 않고 원활히 진행하기 위해 모든 캐스트의 대사를 본인의 목소리를 녹음한다. 본인은 녹음기를 틀어놓고 연습하고 우리가 오면 우리의 연습을 시켜준다. 치밀하고 완벽하게 연습을 시킨다...

2015-12-07

[스포츠동아] ‘오케피’ 오만석 “소시민의 일상..공감대 형성할 것”

‘오케피’ 오만석 “소시민의 일상..공감대 형성할 것”배우 오만석이 ‘오케피’에 대해 설명했다. 25일 서울 중구 예장동 남산창작센터에서 진행된 뮤지컬 ‘오케피’(연출 황정민·제작 샘컴퍼니) 연습실 공개 현장에서는 황정민, 오만석, 최재웅, 윤공주 외에 주조연 배우들이 함께 했다. 오만석은 "이렇게 연습에 빨리 임한 것은 처음이다. 정민 선배가 함께 해서 즐겁게 연습하고 있다. '오케피'는 무대 아래서 묵묵하게 자기 일을 해 나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사회를 움직이는 소시민들의 이야기다. 가슴 따뜻한 내용이..

2015-12-07

[NEWS1] '오케피' 오만석 "무대 밑 이야기, 우리네 ..

(서울=뉴스1스타) 백초현 기자 = 배우 오만석이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만석은 25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남산창작센터 연습실에서 열린 뮤지컬 '오케피' 연습실 공개 행사에 참여해 "이렇게 일찍부터 모여서 연습한 작품은 손에 꼽을 정도로 드물다. 황정민 선배님이 오래전부터 준비한 작품이라 즐겁게 연습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무대 위의 화려한 배우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무대 아래에서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해나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사회를 움직이는 소시민의 이야기를 다룬다. 때문에 공감할 수 있..

2015-12-07

[엘르] 황정민, 오만석의 뮤직 느와르

같은 야구단 소속이지만 같은 작품에 출연하는 건 처음이다. 오는 12월 뮤지컬 무대에 오를 황정민, 오만석이 연출가와 배우로 만나 벌일 가상 뮤직 공방전.
 

황정민이 입은 레더 바이커 재킷은 The Kooples. 화이트 턱시도 셔츠는 Dior Homme. 블랙 턱시도 팬츠와 보타이는 Baton Kwonohsoo. 블랙 첼시 부츠는 Carmina by Unipair. 볼드한 실버 링은 모두 Justin Davis. 오만석이 입은 스터드 디테일의 레더 바이커 재킷은 Sandro Homme. 보타이는 Baton Kw..

2015-12-07

[bnt뉴스] [인터뷰] 이태성 “인기나 인지도, 이슈 바라고 연기하고 싶지 않다”..

[구혜진 기자] ‘옥탑방 왕세자’, ‘금나와라 뚝딱’ 등 안방 극장에서 꾸준하게 활약하며 상승가도를 달리던 그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조금 늦은 나이, 군에 입대했다. 그리고 2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후 MBC 주말드라마 '엄마' 김강재 역을 통해 심금을 울리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약 2년간의 공백기. 2년이라는 시간은 그에게 연기에 대한 갈증을 느끼게 했다. 그는 연기에 대한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자신의 노력, 한계, 꿈, 사랑 등에 관한 이야기를 글로써 풀어내기 시작했다. 그의 내면에 있는 스토리..

2015-12-07

[뉴스엔] ‘엄마’ 각성한 이태성, 오뚝이처럼 일어날까

[뉴스엔 박아름 기자]MBC 주말드라마 ‘엄마’ 이태성이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고, 세차장에서 새로운 일을 시작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엄마'에서 이태성(강재 역)은 선배를 통해 주류 도매업에 일자리를 구한 뒤 출근까지 했으나 김재승(시경 역)의 태클로 시작조차 하지 못했다. 김재승으로 인해 취직이 취소된 걸 모르는 이태성은 구치소 후유증으로 생각하며 선배에게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지만, 포기하지 않고 새로운 일 자리를 고민하다 이문식(허상순 역)의 소개로 세차장에서 일을 시작했다. 이태성은 싹싹하고 빠릿빠릿한 행동으로 신뢰를 쌓..

2015-12-07

[TV REPORT] '엄마' 이태성, 강한나 떼내려 도희 이용 &#..

'엄마' 이태성, 강한나 떼내려 도희 이용 '기습 키스'[TV리포트=김문정 기자] '엄마' 이태성이 도희에게 기습 키스를 했다.21일 방송된 MBC '엄마' (김정수 극본, 오경훈 연출) 23회에서는 강재(이태성)가 콩순이(도희)와 술을 마시고 들어오다 집 앞에 찾아온 유라(강한나)와 마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강재는 유라를 떼내려 유라가 보는 앞에서 콩순이에게 키스했고 바로 껴안았다. 이에 유라는 상처를 받았고 그대로 돌아갔다.콩순이 역시 강재의 행동에 당황스러워해 눈길을 끌었다.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

2015-12-07

[더팩트] '엄마' 이태성, 군더더기 없이 세련된 '케이블 니..

이태성 / MBC 주말드라마 '엄마' 캡처가벼우면서도 부드러운 터치감을 선사하는 니트는 F/W 시즌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독특한 짜임의 니트는 아우터 없이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어필할 수 있고,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 그만이다. 배우 이태성이 지난 11월 1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 22회에서 케이블 니트로 연출한 댄디룩은 가히 겨울 남자들의 스타일 지침서가 될 수 있을 것.

이날 이태성은 네이비, 그레이 컬러 배색이 세련된 케이블 니트를 입고, 마르살라 컬러의 코트와 슬림한 팬츠를 ..

2015-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