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낯선 동화’ 김정태, 4년 만의 단막극서 어떤 희망 그릴까 [종합]

[OSEN=권지영 기자] 4년 만에 단막극으로 돌아온 김정태가 철부지 아빠로 변신한다. 김정태는 팍팍한 현실 속, 그래도 희망이 있다는 이야기를 그려내는 드라마스페셜 단막 2015의 세 번째 작품, ‘낯선 동화’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높인다. KBS 2TV 드라마스페셜 단막 2015 세 번째 작품인 ‘낯선 동화’ 제작발표회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별관 대본연습실에서 박진석 PD, 김정태, 정윤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철없는 가장 상구 역 김정태와 애어른이 된 초등학생 수봉 역 정윤석은 끊임없이 장난을 ..

2015-11-12

[TV REPORT] '악역 전문' 김정태, '평범한 아빠&#..

[TV리포트=손효정 기자] '악역 전문 배우' 김정태가 '평범한 아빠'로 돌아온다.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KBS 드라마 스페셜 '낯선 동화(신수림 극본, 박진석 연출)'의 기자간담회가 박진석 감독, 배우 김정태, 정윤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됐다.'낯선 동화'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봉봉의 원작자라고 강하게 주장하며 빼앗긴 동화 속 캐릭터의 저작권을 되찾겠다는 희망 하나로 생계를 내팽개치고, 재판을 위해 아들의 통장까지 훔치는 철 없는 낭만주의자인 동화 삽화가 '상구'가 아들인 수봉이 동네 불량학생에 의해 나쁜 ..

2015-11-12

[스타뉴스] '낯선동화' 김정태 "세수 안 하고 촬영..현실..

김정태/사진제공=KBS
'낯선 동화'에 출연한 배우 김정태가 현실감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김정태는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별관 대본연습실에서 열린 KBS 2TV '드라마 스페셜 - 낯선 동화'(극본 신수림·연출 박진석)(이하 '낯선 동화') 기자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김정태는 "우리 주위에 힘든 사람들이 있다. 그런 모습들을 시청자들이 드라마를 보셨을 때 직접적인 감정을 느낄 수 있도록 작위적이지 않게 리얼하게 묘사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김정태는 "세수 안 하고 올 ..

2015-11-12

[엑스포츠뉴스] '낯선동화' 김정태 "아들 혼낼 때는 엄하게..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김정태가 자신의 훈육법에 대해 말했다.KBS 드라마스페셜 '낯선동화' 기자간담회가 6일 서울 영등포구 KBS별관 대본연습실에서 열렸다. 박진석 감독과 배우 김정태 정윤석이 참석했다.이날 김정태는 "실제 육아의 방법도 작품과 비슷하다. 큰 아이는 TV에 나와서 많은 분들이 예뻐한다"면서 "집에서 엄하게 할 때는 엄하게 한다. 남들이 볼 때는 '왜 이렇게 혼내냐'고 할 정도다. 혼낼 때는 혼내고 안아줄 때는 안아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정태는 "촬영을 하기 전에 ..

2015-11-12

[스타뉴스] '낯선동화' 김정태 "단막극 선택 이유? 명작 ..

[스타뉴스 임주현 기자]


김정태/사진제공=KBS
'낯선 동화'의 김정태가 '드라마스페셜'에 4년 만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김정태는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별관 대본연습실에서 열린 KBS 2TV '드라마 스페셜 - 낯선 동화'(극본 신수림·연출 박진석)(이하 '낯선 동화') 기자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김정태는 4년 만에 '드라마스페셜'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TV문학관의 '삼포 가는 길'을 봤다. 다양한 명작들에 대한 기억이 아직 많이 있다"며 "미니시리즈가 아닌, 쉽..

2015-11-12

[OSEN] ‘낯선 동화’ 김정태 “4년 만에 단막극..두 아이의 아빠라 공감”

[OSEN=권지영 기자]김정태가 4년 만에 단막극에 복귀한 이유를 밝혔다. 김정태는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별관 대본연습실에서 진행된 KBS 2TV 드라마스페셜 단막 2015 세 번째 작품인 ‘낯선 동화’ 제작발표회에서 단막극의 필요 이유에 대해 “학창시절 봤던 명작들에 대한 기억이 있다”며 “한 번씩 미니시리즈가 아닌 영화 같은 기승전결을 가진 드라마를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극처럼 나도 두 아이의 아빠다. 극중 상구가 처한 현실과 나의 이전 현실이 비교가 됐다. 맞닿는 지점에..

2015-11-12

[스포츠동아] ‘낯선동화’ 김정태, 베테랑 아빠다운 온화한 눈맞춤

배우 김정태가 아빠 미소를 한껏 보여줬다.김정태는 KBS2 드라마 스페셜 ‘낯선 동화’에서 동화 삽화가 상구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태는 따뜻하고 온화한 아들을 사랑하는 아빠의 모습이다. 아들 수봉 역을 맡은 아역배우 정윤석과 눈빛을 주고 받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그동안 영화와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강한 이미지와 전혀 달라 색다른 느낌을 준다.현장의 한 관계자는 "김정태는 베테랑 아빠답게 아역 배우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장난도 치고 가위바위보로 등 게임으로 긴장을 풀어줬다"며 "‘야외 촬영 때는 아이들이 추운..

2015-11-12

[스포츠동아] ‘낯선동화’ 김정태·정윤석·길정우, 힘겨운 삶과 다른 화기애애한 ..

김정태, 정윤석, 길정우 삼부자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KBS2 드라마스페셜 2015 시즌3 세 번째 작품 ‘낯선동화’에서 가족으로 출연하는 김정태(상구 역), 정윤석(수봉 역), 길정우(재봉 역)는 다정하고 즐거운 모습으로 촬영 중이다. 김정태는 리허설 중 꼼꼼히 대본을 숙지하면서도 혹시나 어색해할지도 모를 아이들을 위해 미소를 짓거나 장난을 거는 자상한 아빠의 모습이다. 서로 손을 꼭 잡고 길을 걷거나 주먹인사를 나누는 세 사람의 모습에서 훈훈한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다.특히 자신의 빼앗긴 권리를 되찾기 위해 자식들조차 ..

2015-11-12

[연합뉴스] 철없는 아빠와 '애어른' 아들의 이야기…KBS '..

김정태·정윤석 주연 '드라마스페셜' 7일 방송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KBS 2TV 단만극장 '드라마스페셜'은 7일 밤 11시50분 '낯선 동화'를 방송한다.
김정태와 정윤석이 주연을 맡은 '낯선 동화'는 철없는 아빠와 '애어른' 아들이 고단한 현실을 극복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상구(김정태 분)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봉봉'의 원작자인 동화삽화가로, 자신의 권리를 되찾기 위해 승산없는 재판에 매달린 철없는 몽상가다. 재판에서 이기기만 하면 불행 끝, 행복 시작이라고 굳게 믿지만 당장 재판비용 때문에 아들..

2015-11-12

[10asia] 김정태, KBS 드라마스페셜 ‘낯선 동화’ 출연 확정…철 없는 동화..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배우 김정태가 KBS2 드라마스페셜 ‘낯선 동화’에 캐스팅 됐다.
3일 오전 김정태의 소속사 더 퀸에 따르면 2011년 ‘휴먼 카지노’ 이후 4년여 만에 ‘낯선 동화’로 KBS 드라마 스페셜 시청자들을 찾는다.
김정태가 ‘낯선 동화’에서 주인공인 동화 삽화가 상구 역을 맡아 지금까지 출연했던 작품에서 보지 못 했던 새로운 캐릭터로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정태가 출연하는 ‘낯선 동화’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봉봉의 원작자라고 강하게 주장하며 빼앗긴 동화 속 캐릭터의 저작권을 되찾겠다는 희..

2015-11-12